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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마사지로 '명절 증후군' 날려볼까
2009-12-01
주부들은 명절이 다가오면 겁부터 난다. 장시간 동안 서있거나 쪼그려 앉아서 제사 음식 준비하랴, 손님과 시가 친척까지 모시랴, 그야말로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랄 지경이다.
따라서 명절을 한 번 치르고 나면 그야말로 온 몸이 안 쑤시는 구석이 없고 피로가 쌓여 기력을 잃게 마련이다. 이럴 때는 뭉친 근육과 피로를 풀어주고 정신적으로도 안정을 되찾게 하는 마사지도 좋은 선물이 될 수 있다.
이번 연휴, 명절증후군을 이겨내고 환절기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아내 혹은 어머니에게 발마사지를 선물하는 것은 어떨까. 추석이면 주부들에게 어김없이 찾아오는 ‘명절증후군’. 육체적, 정신적 피로를 풀 수 있는 좋은 방법으로 마사지를 들 수 있겠다.
특히 배우자나 자녀가 직접 해주는 다라마사지나 족욕은 혈액순환이 되지 않아 붓고 통증을 느끼는 발과 다리의 피로를 말끔히 풀어줄 수 있다. 보다 전문가의 손길을 느끼고 싶다면 발마사지 전문 브랜드 ‘더풋샵’의 상품권을 선물하는 것도 좋은 생각이다.
주부들만이 아니라, 명절 때 고향을 방문하기 위해 장시간 운전한 남편들에게도 더풋샵 상품권으로 최고의 휴식을 선물할 수 있다. 더풋샵(www.thefootshop.cn)은 대표적인 중국 정통 발마사지 전문 프랜차이즈로 전국 52개의 지점을 운영 중이다.
발마사지뿐만 아니라 등마사지, 전신마사지 프로그램도 있다. 또 커플을 위한 커플마사지 프로그램도 있어 데이트 코스로도 최근 각광받고 있다. 발마사지는 보통 30~40분간 진행된다.
본격적인 발마사지 전에는 아로마 오일을 섞은 따뜻한 물에 발을 담그고 족욕을 하면서 마음을 안정시킨다. 그 다음엔 편안한 마사지 침대에 누워 중국 전통 발마사지를 배운 마사지사들로부터 발바닥과 발등,
종아리까지 시원한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마사지가 다 끝난 후에는, 발의 피로를 풀 수 있는 풋 전용 로션을 발라 명절 내에 남은 피로를 말끔하게 해소하고 기분 전환 할 수 있다. 꼭 명절이 아니더라도, 평소 가사 일에
지친 아내를 위해, 자식 뒷바라지로 고생하신 어머니를 위해, 직상생활로 많은 스트레스를 받은 남편을 위해 더풋샵 상품권을 선물하는 것은 어떨까. 더풋샵 상품권은 해당 지점에서 구매 가능하며, 구매한 매장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문의 (02) 3159-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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