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열린 '2008한국창업산업박람회' 개막을 알리는 내빈들의 테이프 전달식 모습.

오전부터 관람객 몰려...60여개 다양한 업체 선봬

입력 : 2008.02.14 11:40 [이데일리 유성호기자]

본지와 한국프랜차이즈경제인연합회가 주최하고 제일좋은전람이 주관한 ‘2008 한국창업산업박람회’가 14일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개막됐다.

이번 박람회는 올 한해를 여는 첫 창업박람회로써 예비창업자들이 일찍부터 대거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개막식에는 본지 윤보현 상무를

비롯해 프랜차이즈경제인협회 박정규 회장, 메리토리아 신기종 대표, 뷰피플 조병욱 대표 등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 특징은 그동안 창업박람회가

외식관 위주로 운영된 것에 반해 발맛사지 전문 ‘더풋샵’, 유비쿼터스 업체 ‘이홈’, 대마삼베저온찜질방 ‘햄프리코리아’ 등 서비 업종 참여가 두드러 진것.

또한 객잔차이나, 소가조아 등 외식업체와 컨설팅 업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모두 60여개 업체가 참가해 내실을 기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람회는 오는 16일까지 3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린다.

 ======================================= '2008 한국창업산업박람회'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