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풋샵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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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관리 6계명

2008-05-14

▒ 1. 발을 씻은 뒤에는 물기를 완전히 없앤다.

항상 발을 청결히 하고 샤워 후나 발을 씻은 후에는 발까락 사이까지 꼼꼼히 물기를 닦아줍니다.
최소한 15분 이상은 자연통풍시키거나 헤어드라이어를 사용하여 발까락 사이를 벌려가며 철저히 말립
니다.


▒ 2. 저녁에는 10분정도 발목욕을 따로 한다.

발과 다리가 붓고 피곤한 경우에는 라벤더나 주니퍼, 페퍼민트 등 신진대사촉진 효과가 있는 아로마 성분을 이용합니다. 발목욕을 할 때 발바닥이 바닥에 닿지 않도록 약간 띄운 상태에서 발을 앞뒤로 움직이거나 발가락을 꼼지락거리면 혈액순환이 잘되어 훨씬 효과적입니다.


▒ 3. 냄새나 무좀, 각질의 발 관리는 아로마와 함께.

· 땀이 많고 냄새나는 발
과망산칼륨을 사용하여 발목욕을 하면 땀 분비를 조절.

· 무좀있는 발
살균, 소독효과가 뒤어난 세이지, 타임, 로즈마리등의 아로마성분을 이용.

· 각질이 심한 발
발에 충분한 수분과 영양공급을 통해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마리, 유칼립투스를 이용.

마지막으로 씻을때는 더운 물을 이용한다. 


▒ 4. 자주 마사지 해준다.

피부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마사지를 자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발을 흐르는 찬물에 잠시 동안 대고 있다가 너무 부드럽지 않은 손발톱용 솔이나 필링브러시 등의 솔로 발이 따뜻해 질 때 까지 마사지 합니다. 매일 2~3회 반복 해주면 효과 있다.


▒ 5. 지압용 슬리퍼를 신는다.

시중에 나와 있는 지압용 발판이나 슬리퍼를 이용하면 따로 지압을 하지 않아도 지압의 효과 를 볼 수 있습니다.


▒ 6. 지나치게 큰 신발도 관절에 무리를 준다.

발에 비해 크기가 작거나 굽이 높은 신발은 관절에 무리를 주는 것은 물론 물집, 티눈, 굳은살 등이 생길 수 있으므로 편안하고 굽이 높지 않은 신발을 신는다.
신발 앞쪽의 폭이 넓고 둥글며 굽에는 쿠션이 있는 것이 좋다. 바닥이 지나치게 얇은 신발도 걸을 때 불편하므로 바닥에 발의 움푹 들어간 곳을 받쳐주는 아치대가 있는 신발이 발을 편하게 할 수 있다. 지나치게 큰 신발도 신발 안에서 발이 겉돌아 관절에 무리를 주므로 신지 않는 것이 좋다.


            출처 : http://blog.daum.net/gogo2333/3926628 /3926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