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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17 데일리안 보도자료

2008-11-17

´더풋샵´ 웰빙 문화의 트렌드 세터로 자리 잡아

2008-11-17 09:59:52
그동안 천대받았던 발이 각광을 받고 있다. 사람의 오장육부와 연결돼 ‘발이 건강해야 몸이 건강하다’는 인식이 높아진 것이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발은 우리 몸에서 가장 남에게 보이거나 드러내기를 꺼려하는 부분으로 답답한 양말과 구두 속에 꼭꼭 숨어 지내야만 했다. 하지만 요즘은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 발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깨닫고 예쁘고 건강한 발을 유지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더풋샵 모델 탤런트 이의정
정통 중국식 마사지를 도입한 국내 최초 발 관리 전문 프랜차이즈 (주)애니버셔리 더풋샵은 그동안 소외되었던 발 관리 전문 시장을 국내 최초로 프랜차이즈화 하여 대중화시킴으로써 웰빙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중국 청도와 광저우에서 느낄 수 있는 정통 중국식 마사지를 국내에 선보이고 있는 더풋샵은 특히 발 관리, 스포츠 관리, 아로마 관리, 스페셜 관리 등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의 만족을 더하고 있다.

또한 20, 30대 직장인들을 위한 극장 커플이벤트와 40, 50대 주부들을 위한 백화점 무료 발 관리 서비스 행사 등을 통해 고객을 찾아가는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현대인들의 스트레스 해소, 가족들의 여가 공간, 또한 커플들 간의 색다른 데이트 코스로도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더풋샵이 업계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는 이유는 가맹본사와 가맹점이 함께하는 상생경영을 바탕으로 한 경영이념 때문이다.

더풋샵 관계자는 "실패한 프랜차이즈 업계의 시스템을 보면 가맹본부와 가맹점의 관계는 수익구조에 의한 관계로만 이어진 부분이 많았다. 성공적인 창업은 가맹본부와 가맹점 모두가 win-win이 될 수 있어야 하며 그런 결과를 이루어내기 위해서 그 첫 번째 목표인 가맹점의 번성을 위한 적극적인 교육 및 지원에 모든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존 프랜차이즈 업계의 고질병이었던 무분별한 가맹점 확충보다는 가맹점주가 안정된 사업을 할 수 있도록 체계적 지원을 아끼지 않는 더풋샵. 이러한 시스템을 바탕으로 가맹본사와 가맹점의 일원화가 궁극적으로 고객에게 최대한의 서비스로 이어진다는 이념은 프랜차이즈 업계에서도 모범이 되고 있다.

또한 탤런트 이의정 씨를 모델로 내세운 더풋샵은 최근 홈페이지(www.thefootshop.cn)를 새롭게 개편함으로써 기존의 밝고 상쾌한 이미지에서 고급스러움과 따뜻함을 추가했다.

지난 2006년 뇌종양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았으나 특유의 밝은 성격과 굳은 의지로 병을 이겨낸 이의정 씨는 현재 활발한 방송활동을 통해 국민들에게 건강 바이러스를 전파하고 있어 더풋샵이 지향하는 컨셉 이미지와 딱 맞아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이의정 씨의 인터넷 의류 쇼핑몰 아미까(www.amicca.co.kr)및 여러 업체와 업무 제휴를 맺고 있는 더풋샵은 가맹점들의 협조 속에 본격적인 홍보 및 마케팅을 시작한지 몇 개월 만에 제휴업체를 직접 선택해야하는 행복한 고민에 빠져있을 정도다.

한편, 대구지사와 대구 가맹점을 통해 지방에서도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더풋샵은 최근 추진되고 있는 대형마트 입점과 다양한 업무 제휴를 통해 고객에게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더풋샵 관계자는 "더풋샵이 앞으로 연인과 가족들이 함께하는 공간, 웰빙 문화의 트렌드로써 확고한 영역을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데일리안 경기 이동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