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통 발관리 전문샵 '더풋샵', 22일 사업설명회 개최
기사입력 2009-01-20 14:27
중국 정통 발 관리 전문 브랜드인 '더풋샵'이 오는 1월 22일 일산에 위치한 애니버셔리 더풋샵 본사 사옥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2009년 신규 예비 창업자들에게 창업을 위해 필요한 필수 정보들을 제공하는 목적으로 진행된다. 신규 창업 희망자들은 누구나 자유롭게 사업설명회에 참가해 필요한 정보들을 얻을 수 있다.
더풋샵은 중국 청도와 광저우에서 받을 수 있는 정통 중국식 발마사지를 국내에 도입한 것으로, 발관리 외에도 스포츠 관리와 아로마 관리를 쾌적한 환경에서 받을 수 있다. 서울 홍대와 이대, 한양대 등 대학생들과 젊은 직장인들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서울과 수도권 지역 30여 곳의 영업점을 갖추고 있으며, 최근에는 갤러리아 백화점 진주점 입점을 시작으로 전국 대형마트와 백화점으로의 입점을 앞두고 있어 남녀노소 어디서든 편안하게 발마사지를 접할 수 있도록 그 발판을 만들어 가고 있다.
더풋샵은 남성 전유물로만 여겨지던 기존의 퇴폐 마사지샵을 탈피, 건전한 마사지 문화 보급에 앞장서기 위해 실내를 밝고 환하게 꾸몄으며, 체계적으로 교육받은 마사지 전문가들이 세련된 매너로 고객들을 관리해 준다는 특징이 있다.
더풋샵 관계자는 "점차 늘어나는 가맹점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고객에게 본사가 지향하는 최상의 서비스와 건전한 발마사지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2009년에는 다양한 고객설문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라며 "모든 고객에게 동일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원칙 아래 '고객설문 조사'와 '지정 관리사 제도', '고객 불만족함 운영' 등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설명회에서는 발관리 전문샵 운영에 필요한 필수 정보들과 함께 더풋샵의 관리자 수급 계획, 현황 및 다른 업체와의 차별성, 수입구조 분석, 중장기적 회사 비전 제시 등의 내용을 바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 사업설명회 참가자에게는 '창업 시 특별 우대 혜택 제공(사업 설명회 장소에서 혜택사항 설명)', '희망지역 점포 우선제공', '더풋샵 상품권 제공' 등 다양한 특전을 제공할 예정이다.
창업 아이템을 정하지 못해 고민하고 있는 예비 창업주는 물론, 업종 전환 희망자, 공동 창업 예정자들이라면 누구나 이번 설명회에 참가할 수 있다.
더풋샵 관계자는 "연일 지속되는 경기악화로 인해, 창업이 어느 때보다 조심스러운 시점"이라고 말하며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주라면 자금과 시간에 쫓겨 성급하게 아이템을 선정하기 보다는 사업설명회 등에 참가해 어떤 업체가 지원을 꼼꼼하게 해주는지,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아이템이 무엇인지 등을 파악 후 사업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참가 신청 및 문의: 더풋샵 02-3159-2230∼2